나에게 첫번째 모델이 되어준 소녀..

원..투..쓰리라는 카운트(count)에 웃음을 참는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ㅋ

고마운 마음에 1달라를 선물했는데 한사코 사양한다.

터키인들은 자존심이 강해 사소한 것에 대해 답례를 받지 않는다.

나중에 이소녀의 부모가 나에게 와서 돈을 자기 아이에게 왜 돈을 주냐고 반문하던 기억이 난다.

'Turkey'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묵칼레  (1) 2010.12.02
우츠히사르  (0) 2010.12.02
괴레매 시장  (0) 2010.12.02
창공을 날다  (1) 2010.12.02
터키 소금호수  (1) 2010.12.02
Posted by photoword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