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의 여명

Turkey 2010. 12. 3. 02:08




여행을 가면 포기를 해야할 것들이 몇가지 있다.

평소 집에서 지내던 안락함과 입에 맛는 식사등일 것이다.

현지에 가면 현지음식과 문화를 즐기라고 했지만..다 개소리다..

(입에 안맞는 음식 억지로 먹어 탈나봐라.. 그런소리 나오나...)

유난히 터키음식이 입에 맞지 않는다..무수히 많은나라를 돌아 다녀봤지만 이번 경우엔 좀 더 그렇다.

새벽에 시작되는 아침식사를 거르고 난 호텔에서 빠져나와 지중해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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